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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 주거불균형 해소 위한 해비타트 집짓기 진행
2018-11-28

●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800여명 자원봉사자 참여 6개 가정 위한 보금자리 건설 지원
● 2014년부터 총 10억원 지원해 한국해비타트와 한국의 주거 불균형 해소를 위한 활동 참여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는 물론 고객과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는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주거소외계층에 집을 제공 하여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 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억원을 지원했으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는 빌라형 주택 건축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5월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메트라이프 빌드 홈’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 그리고 일반인까지 총 1,8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8,000여개 이상의 댓글을 동원하는 등 대국민 참여의 장을 형성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무상지원이 아닌 주택을 공급받는 가정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의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6세대 보금자리가 들어설 빌라가 완공되는 오는 12월에는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주요 관련자들과 함께 입주 가정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헌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